액션영화추천1 영화 어웨이크너·블랙라이트 (부패 정치, 사적 제재, 카타르시스) 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법을 가장 먼저 버린다면, 그걸 과연 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? 직접 극장에서 두 편을 연달아 보고 나서 며칠째 이 질문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. 특수경찰과 FBI 요원, 공권력의 최전선에 섰던 두 남자가 시스템의 배신을 마주하고 스스로 심판자가 되는 이야기, 어웨이크너와 블랙라이트입니다.부패 정치가 만들어낸 두 개의 분노두 영화를 나란히 놓고 보면 구조적 유사성이 선명하게 보입니다. 어웨이크너의 미구엘은 브라질 특수 경찰 부대 소속 요원이고, 블랙라이트의 트래비스는 미국 FBI 소속 해결사입니다. 둘 다 국가 권력의 최전선에서 일한 인물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.그런데 두 사람 모두 딸이라는 연결고리로 무너집니다. 미구엘은 빈민촌의 열악한 의료 시스템 탓에 총상을 입은 딸을 잃고.. 2026. 5. 16. 이전 1 다음